[아시아증시 오전] 미 금리인상 우려 완화에 상승…닛케이 0.18%↑

입력 2016-09-1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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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주요증시는 13일(현지시간) 오전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오전 10시4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18% 상승한 1만6702.63을, 토픽스지수는 전일 대비 거의 변동 없는 1323.11을 나타내고 있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0.10% 오른 3025.03에 움직이고 있다.

싱가포르증시 ST지수는 1.30% 밀린 2836.03을, 대만증시 가권지수는 0.35% 상승한 8978.61을 각각 기록하고 있다. 홍콩증시 항셍지수는 2만3564.13으로 1.17% 뛰었다.

전날 1%대가 넘는 상승세로 마감한 미국증시 분위기를 이어받아 아시아 증시도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나타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들이 금리인상에 대해 신중론을 제기하면서 미국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가 누그러졌다. 라엘 브레이너드 연준 이사는 전날 시카고 연설에서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중단하는 데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보다 앞서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도 미국 경제전문방송 CNBC에 출연해 “연준이 기준금리 인상에 빨리 나설 이유가 없다”면서 현재의 금융정책이 적절하다는 뜻을 나타냈다.

일본증시는 엔화 강세로 상승폭이 다소 제한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48분 기준 달러·엔 환율은 전일 대비 0.27% 하락한 101.57엔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증시는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중국 국가통계국은 8월 산업생산과 소매판매, 고정자산 투자 지표를 내놓는다. 지난달 산업생산은 전년동월대비 6.2% 증가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전 상승폭은 6.0%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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