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 인민은행 추가 부양 기대 후퇴에 하락...상하이 0.68% ↓

입력 2016-09-14 16: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국증시는 14일 하락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68% 내린 3002.84로 거래를 마쳤다. 이는 1개월래 최저치다.

15일부터 중추절 연휴에 들어가는 중국은 연휴 마지막 거래일을 맞아 거래가 한산한 가운데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추가 부양책을 자제할 것이란 관측이 확산했다.

무엇보다, 당국에 의한 전력 기업의 개혁 정책이 조만간 나올 것이라는 관측이 매도를 자극했다.

미국 신용평가사가 중국상업은행에 대해 상반기 경영 환경이 계속 엄격하다는 견해를 나타내면서 은행주가 약세를 보였다. 증권과 보험주도 덩달아 팔렸다.

또한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당국이 조만간 부동산 매입에 대한 규제안을 내놓을 것이라는 관측이 높아져 부동산주도 일제히 하락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尹 비상계엄 선포는 통치행위…어떻게 내란 되나”
  • 내란 특검·김건희 특검·‘내란 가담자’ 탄핵안까지 모두 본회의 통과
  • ‘입시 비리·감찰 무마’ 조국, 대법서 징역 2년 확정…의원직 상실
  • 내년 공공주택 ‘25만가구+@’ 공급될까… 3기 신도시 본청약·신축매입 확대 속도[종합]
  • 연봉 9000만 원 배우자 원한다고? 신혼부부 현실은… [그래픽 스토리]
  • ‘투자경고’ 19종목 중 15개 이재명 테마주…“과열 주의”
  • 유니클로 인기가 '가성비' 때문이라고요? [솔드아웃]
  • 단독 서울시 마약 행정처분 ‘구멍’...첫 영업정지 강남업소, 과징금 내고 빠져나가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4,447,000
    • +1.53%
    • 이더리움
    • 5,638,000
    • +4.74%
    • 비트코인 캐시
    • 784,500
    • +0.64%
    • 리플
    • 3,439
    • -0.26%
    • 솔라나
    • 329,700
    • +1.35%
    • 에이다
    • 1,615
    • +4.6%
    • 이오스
    • 1,589
    • +2.45%
    • 트론
    • 426
    • +5.97%
    • 스텔라루멘
    • 618
    • +0.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500
    • +2.36%
    • 체인링크
    • 40,450
    • +19.25%
    • 샌드박스
    • 1,128
    • +4.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