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의 슬램덩크’ 김연경, 거침없는 동료 디스… “걔는 수비가 안 돼”

입력 2016-09-18 13: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연경 '언니들의 슬램덩크' 특별 꿈 계주 출연(출처=KBS2'언니들의 슬램덩크'방송캡처)
▲김연경 '언니들의 슬램덩크' 특별 꿈 계주 출연(출처=KBS2'언니들의 슬램덩크'방송캡처)

배구선수 김연경이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출연해 국가대표급 입담을 선보였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배구여신 김연경이 특별 꿈 계주로 출연해 래퍼 도전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김연경은 차량 이동 중 멤버들로부터 “비치발리볼을 한다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을 받고 “둘이서 하는 게 재밌을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멤버들은 여자 배구 국가대표 양효진, 김수지, 황연주 선수를 파트너로 추천했지만 김연경은 “걔들은 수비가 안된다”고 폭풍 디스해 웃음을 안겼다.

김연경의 디스에 멤버들은 “카메라 돌아가고 있는데 괜찮느냐”고 걱정했지만 김연경은 “괜찮다. 나랑 친하다”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더 했다.

한편 김연경은 이날 여자들에게 한 번도 팔씨름을 저본 적 없다는 제시를 단번에 제압해 세계적인 배구 여신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다우지수 사상 최고치…뉴욕증시, 월가 출신 재무장관 지명에 환호
  • [날씨] 제주 시간당 30㎜ 겨울비…일부 지역은 강풍 동반한 눈 소식
  • '배짱똘끼' 강민구 마무리…'최강야구' 연천 미라클 직관전 결과는?
  • 둔촌주공 숨통 트였다…시중은행 금리 줄인하
  • 韓 경제 최대 리스크 ‘가계부채’…범인은 자영업 대출
  • 정우성, '혼외자 스캔들' 부담?…"청룡영화상 참석 재논의"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302,000
    • -3.97%
    • 이더리움
    • 4,785,000
    • +2.62%
    • 비트코인 캐시
    • 690,000
    • -3.23%
    • 리플
    • 1,981
    • -0.4%
    • 솔라나
    • 328,400
    • -6.49%
    • 에이다
    • 1,328
    • -6.54%
    • 이오스
    • 1,126
    • -3.76%
    • 트론
    • 276
    • -4.83%
    • 스텔라루멘
    • 676
    • -9.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750
    • -2.9%
    • 체인링크
    • 24,400
    • -2.24%
    • 샌드박스
    • 985
    • -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