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츠 나나, 지드래곤과 침대 위 밀회 포착? 알고보니…

입력 2016-09-19 09:08 수정 2016-09-19 09: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고마츠 나나와 지드래곤의 사생활 사진이 일부 조작된 것으로 밝혀졌다.

한때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던 고마츠 나나와 지드래곤은 18일 비공개 SNS 계정 사진이 유출되며, 곤욕을 치르고 있다.

그러나 두 사람의 열애 증거 사진이라고 알려진 것들은 대부분 일반인 SNS 사진을 도용해 합성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그를 입증하듯, 원본 사진들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침대 위에서 지드래곤이 여성과 손을 맞잡은 것으로 추정된 사진은 1년여 전 한 일반인이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을 도용한 것으로, 남성의 손등에 지드래곤의 손에 새겨진 것과 같은 문신을 새겨 넣어 마치 지드래곤인 것처럼 혼동을 줬다.

또 다른 사진은 '배트맨'을 상징하는 무늬가 새겨진 수면 바지를 입고 있는 남녀의 사진으로, 사진 속 주인공이 지드래곤과 고마츠 나나로 알려졌으나 'bruce********'이라는 아이디를 가진 일반인의 사진으로 밝혀졌다. 현재 이 일반인의 계정에는 "당신 사진이 맞나"라는 질문까지 달리며 2차 피해를 낳고 있다.

한편 열애설 이후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can't handle people anymore(나는 더 이상 사람들을 감당 못 하겠다)"이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고마츠 나나의 블로그는 현재 폐쇄된 상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0:2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010,000
    • -1.96%
    • 이더리움
    • 4,568,000
    • -4.11%
    • 비트코인 캐시
    • 689,000
    • -4.31%
    • 리플
    • 1,884
    • -8.37%
    • 솔라나
    • 340,400
    • -5.31%
    • 에이다
    • 1,351
    • -9.57%
    • 이오스
    • 1,107
    • +2.31%
    • 트론
    • 285
    • -4.68%
    • 스텔라루멘
    • 690
    • -3.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650
    • -5.99%
    • 체인링크
    • 24,060
    • -3.88%
    • 샌드박스
    • 980
    • +57.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