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비타500 청춘 영상 공모전’ 럭키세븐팀 대상 차지

입력 2016-09-1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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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서울 서초동 광동제약 본사에서 열린  ‘비타500 청춘 영상 공모전 시상식’에서 대상팀 ‘럭키세븐’이 광동제약 관계자와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광동제약)
▲19일 서울 서초동 광동제약 본사에서 열린 ‘비타500 청춘 영상 공모전 시상식’에서 대상팀 ‘럭키세븐’이 광동제약 관계자와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광동제약)

광동제약은 19일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비타500 청춘 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6월 14일부터 2개월 간 진행된 ‘비타500 청춘 영상 공모전’은 비타500과 청춘을 소재로, 다양한 주제를 담은 영상 341편이 출품 돼 경쟁을 벌였다.

광동제약은 대상 1편, 최우수상 2편, 우수상 3편, 장려상 5편 등 총 11편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해 수상자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상금 총액은 1550만 원으로 대상에게 500만 원, 최우수상은 300만 원, 우수상은 100만 원, 장려상은 3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영예의 대상은 럭키세븐팀의 ‘비타오백예찬가’가 차지했다. 비타500에 대한 사랑을 총 3편의 영상과 시로 표현했다.

최우수상은 영화 ‘베테랑’의 패러디물로, 비타500으로만 비타민C를 섭취할 수 있는 사회에서 불법 사재기를 하려는 세력과 사재기를 막으려는 경찰을 그려낸 ‘너구리와 고등어’팀의 ‘비타량’이 받았다. 또 취업준비와 스펙 쌓기에 지친 대학생들에게 비타500을 마시고 힘내라는 의미의 학내 이벤트 내용을 담은 ‘옥수수콘’팀의 ‘#너부터_충전해’가 공동 선정됐다.

광동제약은 ‘청춘 영상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모전 수상작 중 마음에 드는 영상을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영화예매권, 비타500 등의 경품을 11월 2일 까지 총 320명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비타500 이벤트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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