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발생한 규모 5.1과 5.8 지진의 진앙지 모습. (출처=기상청)
기상청은 19일 오후 8시 33분께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1㎞ 지역에서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관계당국은 이날 지진이 일주일 전 규모 5.8 지진의 여진인지, 추가적으로 발생한 본진인지 파악에 나섰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지진은 이달 12일 경주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5.8 지진이 발생한지 일주일 만이다.
기상청은 19일 오후 8시 33분께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1㎞ 지역에서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관계당국은 이날 지진이 일주일 전 규모 5.8 지진의 여진인지, 추가적으로 발생한 본진인지 파악에 나섰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지진은 이달 12일 경주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5.8 지진이 발생한지 일주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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