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경주 일대 여진발생 신속한 대응체제 돌입

입력 2016-09-20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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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19일 저녁 8시 33분경 경주지역에 규모 4.5 여진이 발생한 직후 기상청이 발표한 지진정보를 재난방송온라인시스템을 통해 주요 방송사 등 164개 방송사업자에게 재난방송을 즉시 요청했다고 20일 밝혔다. 또 유ㆍ무선통신망과 SNS 등을 점검한 결과 이상 없이 정상 운용 중이라고 덧붙였다.

미래부는 통신망, 원자력시설, 국가중요시설 등이 안전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향후 여진에 대비해 최초 지진이 발생한 지난 9월 12일 구성된 비상안전대책반(반장 기획조정실장)을 상황이 완전 종료될 때까지 비상근무 체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미래부는 지진이 발생한 경주 인접의 지역의 포항방사광가속기, 양성자가속기 등 미래부 소관 원자력 시설에 대해 긴급 점검을 실시해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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