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김세영, ‘장타쇼’ 빅매치…미래에셋대우클래식, 23일 개막

입력 2016-09-20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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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골프, 23일 낮 12시부터 3일간 생중계

▲박성현. 사진=LPGA
▲박성현. 사진=LPGA
“장타쇼 보러오세요.”

한국의 에이스 박성현(23·넵스)과 ‘테권소녀’김세영(23·미래에셋)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장타대결을 벌인다.

지난주 프랑스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박성현은 공동 2위. 김세영은 5위에 올랐다.

무대는 23일 강원도 춘천 엘리시안 강촌 컨트리클럽(파72·6527야드)에서 개막하는 KLPGA투어 미래에셋대우 클래식(총상금 6억원).

1, 2라운드에서 박성현과 김세영은 배선우(22·삼천리)와 함께 티오프한다. 첫날은 오전 8시40분 10번홀에서 시작한다.

세계여자골프랭킹 10위로 순위를 끌어 올린 박성현은 이번 대회에서 두 마리 토끼 사냥에 나선다.

하나는 타이틀 방어, 하나는 시즌 최다승에 1승차로 따라 불을까 하는 것.

박성현은 지난 6월 한국여자오픈에서 처음 타이틀 방어에 나섰지만 1타차 2위에 그쳤다. 이때문에 타이틀방어가 더욱 간절하다. 시즌 7승을 올린 박성현이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신지애(28)가 2007년 세운 시즌 최다승 기록(9승)에 1승 차로 다가선다. 박성현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전인지(22·하이트진로)의 시즌 5승을 저지했다.

문제는 체력이다. 이수그룹 KLPGA 챔피언십 최종일 경기를 끝내자마자 프랑스로 건너갔던 박성현은 20일 귀국해 21일 프로암, 22일 공식 연습 라운드를 치러야 한다. 바낙단 체력과 시차적응을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김세영. 사진=LPGA
▲김세영. 사진=LPGA
세계여자골프랭킹 6위 김세영이 국내 시즌 첫승을 노리고 있어 박성현의 걸림돌이다.

장타력에다 공격적인 플레이가 돋보이는 김세영은 에비앙챔피언십 최종일 데일리베스트인 65타를 쳐 5위에 오른 뒤 기분좋게 스폰서를 하는 대회에 출전한다.

에비앙 챔피언십에 출전했던 고진영(21·넵스), 장수연(22·롯데) 등 올해 2승씩 올린 강호들도 우승타이틀에 도전한다.

전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청 야니(대만)와 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포나농 펫럼(태국)이 초청 선수로 출전한다.

SBS골프는 23일 낮 12시부터 3일간 생중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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