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2신도시 최대 규모 복합쇼핑몰, ‘동탄역 라스플로레스’ 분양 중

입력 2016-09-20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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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역 라스플로레스’ 투시도(사진=현대BS&C)
▲‘동탄역 라스플로레스’ 투시도(사진=현대BS&C)
동탄2신도시 최대 규모 복합쇼핑몰 ‘동탄역 라스플로레스’가 성황리에 분양중이다.

현대BS&C가 시공하는 ‘동탄역 라스플로레스’는 동탄2신도시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L3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8층, 대지면적 1만2375㎡, 연면적 5만6451㎡ 규모의 대형 복합쇼핑센터로 동탄2신도시 내 상업시설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지상 1~4층은 판매시설, 5층은 근린생활시설과 CGV 매표소, 6~8층에는 CGV 상영관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하 1~2층에 조성되는 주차장은 법정주차대수의 약 1.5배인 547대의 주차가 가능하다.

‘동탄역 라스플로레스’가 위치한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는 동탄2신도시 상업시설 밀집구역으로 KTX·GTX 동탄역과 도보로 약 3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의 차별화된 입지를 자랑한다. 수서·평택 간 KTX가 올해 11월 개통을 앞두고 있고 동탄·수서간 GTX도 2021년 개통될 예정으로 향후 유동인구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쇼핑센터 바로 옆에는 고속버스터미널이 들어설 계획이다. 올해 개통 예정인 동탄순환대로와 동탄신리천로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기흥IC와 용인-서울고속도로 진입도 가능하다.

탄탄한 임대수요도 눈길을 끈다. 주변에는 약 4만 세대가 입주를 완료한 동탄1신도시와 약 11만가구의 입주가 예정된 동탄2신도시가 자리 잡고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해볼 수 있다.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내에 있는 아파트 배후수요를 비롯해 바로 옆에는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 8788가구가 위치해 입주민 고정수요가 기대된다.

인근에는 첨단산업, 연구, 벤처 기업들의 입주가 예정된 동탄 테크노밸리가 위치해 있어 오는 2019년 완공 시 약 18만 명 이상의 근로자 배후수요도 갖춰질 전망이다. 또한 오산, 수원, 용인 등 경기 남부 주요 도시에서 발생하는 300만 광역수요 흡수에 유리한 지리적 위치를 갖춰 미래가치가 높다.

‘동탄역 라스플로레스’는 3면이 도로인 대로변에 위치해 고객 유입이 수월하고 접근성이 탁월하다. 특히 상가의 중심이 되는 본사직영 CJ CGV 영화관의 입점이 확정돼 7개관 1150석 규모를 갖출 예정으로 365일 집객효과를 누리게 된다. 또한 상가 바로 앞에는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가 입점할 롯데타운(2020년 예정)이 조성될 예정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동탄역 라스플로레스’는 2017년 12월 완공될 예정이며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대로 597(영천동 425-17) 보원프라자 1층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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