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딴 지진에 원자력발전소나 건축용에 사용되는 내진형 이중바닥재를 생산하는 대창스틸이 수혜 기대감에 상승세다.
20일 오전 11시36분 현재 대창스틸은 전일대비 225원(5.84%) 상승한 408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오후 8시 33분께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1㎞ 지역, 깊이 14㎞ 지점에서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난 12일 경주인근에서 규모 5.8 지진이 발생한 이후 300여 차례 이어지고 있다.
이에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대창스틸을 비롯한 유니슨, 삼영엠텍, 포메탈, 스틸플라워 등 지진 관련주들이 오름세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대창스틸은 국내 최대규모의 이중바닥재 전용공장 보유와 19년 경력의 1군 건설업체의 협력업체로 등록돼 있다.
내진형 이중바닥재, 기밀형 이중바닥재 특허획득과 친환경인증서, 탄소표시인증진행등으로 특화된 이중바닥재를 개발보유하고 있다.
또한 회사측은 고가형 ACCESS FLOOR(평택주한미군이전사업, 원자력발전소등) 매출규모가 확대되고 있어 수익성 창출이 한층 더 기대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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