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은 현재 매일 2회(왕복) 운항하고 있는 오사카 노선을 10월 한 달 동안 14회로 증편 운항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내선(제주-김포, 부산)을 10월1일부터 10월3일까지 3일간 총 8편 증편 운항하며, 김포-부산 노선도 연휴 기간 동안 총 10편을 운항한다.
앞서 이스타항공은 추석 연휴 동안에도 국내선(김포-제주, 부산), 국제선(인천-오사카, 코타키나발루) 노선을 증편 운항 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인천-오사카노선은 작년 10월 기준 탑승률 90%를 기록하는 인기노선이며 주말을 포함한 증편 운항으로 고객들의 편의성이 한층 증대될 것”이라며 “아울러 개천절 연휴에 맞춘 국내선 증편 및 김포-부산 노선 운항으로 더욱 편리한 국내여행을 떠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마일리지와 간편결제를 결합한 E-크레딧 제도를 도입, 11월 30일까지 10%의 보너스 크레딧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사이판(10월), 하노이(11월) 노선의 신규 취항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