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분양]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태전 2차’

입력 2016-09-2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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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선전철 광주역 개통…강남역 7정거장

현대건설이 오는 30일 경기도 광주시 태전 7지구에서 ‘힐스테이트 태전 2차(10, 11단지)’ 총 1100가구를 분양한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태전 2차는 10단지 지하 3층~지상 최고 23층, 5개동 전용면적 62~84㎡ 총 394가구, 11단지 지하 4층~지상 최고 23층, 10개동 전용면적 62~84㎡ 706가구로 이뤄진 브랜드 아파트다.

전용 면적별로는 10단지 △62㎡ 44가구 △72㎡ 244가구 △84㎡ 106가구, 11단지 △62㎡ 250가구 △72㎡ 296가구 △84㎡ 160가구로 전 세대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면으로 조성된다.

힐스테이트 태전 2차는 지난해 5월 태전5·6지구에서 분양해 100% 계약이 끝난 3146가구의 힐스테이트 태전과 함께 총 4246가구를 이루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을 형성해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태전 2차는 다양한 교통호재로 분당 및 판교는 물론, 강남역까지 이동이 편리하다.

먼저 오는 24일 신분당선 판교역에서 여주역을 잇는 복선전철 광주역이 개통을 앞두고 있다. 이를 이용해 분당선 이매역까지 2정거장, 신분당선 판교역까지 3정거장이면 갈 수 있고, 신분당선 및 지하철 2호선 환승역인 강남역도 7정거장이면 진입이 가능하다.

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교통여건이 다소 불편했던 경기도 광주가 최근 연이어 발표된 교통사업 계획들로 수도권 남부 교통 요충지로 떠오르게 되면서 분당과 판교, 강남까지 이동이 편리해 졌다”며 “힐스테이트 태전 1차와 함께 4000여 가구 이상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이 형성돼 현대건설만의 탁월한 주거공간을 입주고객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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