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조조정 여파로 은행들의 대출 심사가 까다로워진 탓에 중소기업의 제2금융권 대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2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상호저축은행의 대기업 대출금 잔액은 7월 기준 1조1491억 원으로 집계됐다. 반면 같은 기간 중소기업 대출금 잔액은 21조7079억 원으로 대기업의 19배 가까이 많았다.
또 다른 2금융권인 상호금융의 대기업 대출금 잔액은 4117억 원 수준인 데 반해 중소기업 대출금 잔액은 32조6059억 원으로 조사됐다
입력 2016-09-21 10:30
구조조정 여파로 은행들의 대출 심사가 까다로워진 탓에 중소기업의 제2금융권 대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2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상호저축은행의 대기업 대출금 잔액은 7월 기준 1조1491억 원으로 집계됐다. 반면 같은 기간 중소기업 대출금 잔액은 21조7079억 원으로 대기업의 19배 가까이 많았다.
또 다른 2금융권인 상호금융의 대기업 대출금 잔액은 4117억 원 수준인 데 반해 중소기업 대출금 잔액은 32조6059억 원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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