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지조, “하하 때문에 노래 발매 못했다”

입력 2016-09-21 17: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지조 인스타그램)
(사진=지조 인스타그램)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한 가수 지조가 소속사 대표 하하를 언급했다.

21일 방송한 SBS 파워FM ‘김창렬에 올드스쿨’에서는 지조와 최근 대세 여성 듀엣 볼빨간사춘기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지조는 본인의 노래를 소개하면서 “하하 때문에 여름에 발매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창렬은 “사장이 하하냐”고 물었고, 지조는 “사실상 그렇다. 실질적 사장을 별이다”라고 말해 폭소케했다.

지조는 또 영업사원 같은 말투에 대해 “남들이 사기꾼 같다고들 하더라. 말투가 약간 힙합이랑 안 어울리긴 한데 태생이 그렇다”며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29,000
    • +0.41%
    • 이더리움
    • 4,654,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3.17%
    • 리플
    • 2,025
    • +27.44%
    • 솔라나
    • 360,200
    • +5.01%
    • 에이다
    • 1,264
    • +12.56%
    • 이오스
    • 969
    • +4.19%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410
    • +19.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50
    • -6.83%
    • 체인링크
    • 21,350
    • -0.33%
    • 샌드박스
    • 494
    • +0.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