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종 의인' 안치범씨의 어머니는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처음엔 아들이 너무나 원망스러웠어요. 그런데 임종 때 내가 그랬어요. 아들아 잘했다. 엄마는 네가 정말 자랑스럽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많은 시민분이 함께 슬퍼해 줘 힘이 난다"며 "아들이 이웃들을 살리고 떠났다는 것을 기억해주기만 하면 그것으로 만족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초인종 의인' 안치범씨의 어머니는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처음엔 아들이 너무나 원망스러웠어요. 그런데 임종 때 내가 그랬어요. 아들아 잘했다. 엄마는 네가 정말 자랑스럽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많은 시민분이 함께 슬퍼해 줘 힘이 난다"며 "아들이 이웃들을 살리고 떠났다는 것을 기억해주기만 하면 그것으로 만족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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