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외화증권 투자 23% 급증

입력 2007-08-31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분기 대비 160.7억달러 증가...자산운용사 47.7% 증가

올 2분기 기관투자가의 외화증권 투자가 1분기에 비해 23.2%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6월말 현재 기관투자가의 외화증권 투자 잔액(시가 기준)은 852.4억달러로 3월말(691.7억달러)에 비해 160.7억달러(23.2%) 증가했다.

기관별 증가율로 보면, 자산운용사가 47.7%(139.6억달러)로 가장 높았고, 증권사 9.3%(3.1억달러), 외국환은행 9.0%(10.4억달러), 보험사 3.0%(7.6억달러)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자산운용사의 투자비중은 전분기 42.3%에서 50.7%로 높아진 반면, 보험사(36.1%→30.2%), 외국환은행(16.8%→14.8%), 증권사(4.8%→4.2%)는 상대적으로 낮아졌다.

외화증권별로 보면, 주식이 411억1000만달러로 전체의 48.2%를 차지했으며, 이어 채권이 285억8000만달러(33.5%), 코리안페이퍼(Korean Paper)가 155억5000만달러(18.2%)를 기록했다.

주식은 2006년중 해외펀드의 높은 수익률 실현 및 해외펀드 주식양도차익에 대한 비과세 조치의 영향으로 3월말보다 47.7%(132.7억달러)나 증가했으며, 채권은 자산운용사 등의 투자 확대로 9.6%(25.1억달러) 증가했다.

따라서 주식의 투자 비중이 전분기 40.2%에서 48.2%로 높아진 반면, 채권은 37.7%에서 33.5%로 낮아졌다.

▶코리안페이퍼(Korean Paper)란

'코리안페이퍼(Korean Paper)'는 거주자가 외국에서 발행하는 외화표시증권(CB, DR, BW, CD, 국제수익증권 등) 및 비거주자가 거주자 발행 외화표시증권을 기초로 발행하는 증권 등을 말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검찰, '사법농단' 양승태·박병대·고영한에 상고
  • 2026 동계올림픽, 한국선수 주요경기 일정·역대 성적 정리 [인포그래픽]
  • 이 대통령 “아파트 한평에 3억 말이 되나…저항 만만치 않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쓱배송은 되는데 왜?"…14년 묵은 '반쪽 규제' 풀리나
  • "코드 짜는 AI, 개발사 밥그릇 걷어차나요"…뉴욕증시 덮친 'SW 파괴론' [이슈크래커]
  • 2026 WBC 최종 명단 발표…한국계 외인 누구?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030,000
    • +3.7%
    • 이더리움
    • 3,021,000
    • +6%
    • 비트코인 캐시
    • 775,500
    • +11.34%
    • 리플
    • 2,096
    • +2.9%
    • 솔라나
    • 127,300
    • +5.21%
    • 에이다
    • 403
    • +3.87%
    • 트론
    • 408
    • +2.51%
    • 스텔라루멘
    • 237
    • +1.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10
    • +6.7%
    • 체인링크
    • 13,060
    • +6.09%
    • 샌드박스
    • 133
    • +9.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