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텍 주가가 오름세다. 자회사 유콘시스템이 국내 최초로 100% 국산화된 레저용 드론 제품을 준비 중이란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오전 9시50분 현재 퍼스텍은 전 거래일보다 2.09% 오른 416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유콘시스템 송재근 대표는 뉴스토마토와의 인터뷰를 통해 "국내 최초 100% 국산화된 레저용 드론 제품 개발을 마치고 테스트 비행을 준비 중"이라며 "레저용 드론이 상용화 되면 현재 국내에 보급돼 있는 중국산 저가 드론보다 기술력이 뛰어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유콘시스템은 이달 초 자체 기술로 개발한 농업용 방제드론 '리모팜(REMO Farm)'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민수 드론사업에도 본격 진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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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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