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에브리원 '버스커즈 버스킹')
'버스커즈 버스킹' 최고의 버스커는 누가 될지 그 주인공이 다음달 2일 열리는 파이널 무대에서 결정된다.
MBC에브리원 '버스커즈 버스킹' 측은 "10월 2일 오후 7시부터 여수 시민회관 특설무대에서 '버스커즈 버스킹' TOP4의 최종 결선 무대가 공개 녹화방송으로 진행된다"며 "4명의 벗스에 의해 선발된 4팀의 최종 버스킹 오디션팀과 벗스의 컬래버레이션 무대 방청객 접수도 시작했다"고 밝혔다.
'버스커즈 버스킹' 파이널 무대를 직접 관람하고자 하는 이들은 MBC에브리원 홈페이지나 여수밤바다버스킹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좌석배정은 신청자에 한해 선착순으로 배정된다.
이날 '버스커즈 버스킹' 최종 결선 무대에는 김창렬, 울랄라세션, 길건, 이용진 등 4명의 벗스를 비롯해 이들에 의해 뽑힌 버스커즈 버스킹 TOP4팀, 초대가수 2팀의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한편, MBC에브리원 '버스커즈 버스킹'은 여수의 대표적인 문화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은 '낭만버스커 여수밤바다 거리문화공연'을 전국의 국민에게 소개하고자 여수시가 야심차게 기획한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