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뭐길래' 최민수 "캐나다서 범죄자 취급…기분 나빴다"

입력 2016-09-23 09: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TV 조선 방송 캡쳐)
(출처=TV 조선 방송 캡쳐)

'엄마가 뭐길래' 최민수가 캐나다 입국 심사에서 겪은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22일 오후 방영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캐나다 여행을 떠나는 강주은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최민수 가족은 강주은의 친정집이 있는 캐나다 방문을 앞두고 설레는 감정을 감추지 못 했다. 그러나 유독 웃지 못 하는 사람이 있었다. 최민수는 "캐나다 입국 심사에서 항상 따로 불려간다. 왜 그런지 모르겠다"라고 불평을 드러냈다.

강주은은 "범죄자와 이름도 같다더라. 얼굴도 평범치 않으니 입국 심사에서 어려움이 있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최민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굉장히 기분 나빴다"라며 "범죄를 저지른 게 있다면 22년 전 한 사람을 납치한 것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조혜련 가족이 하차를 앞두고 마지막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934,000
    • -1.37%
    • 이더리움
    • 4,639,000
    • -3.23%
    • 비트코인 캐시
    • 690,500
    • -1.15%
    • 리플
    • 1,927
    • -3.6%
    • 솔라나
    • 322,000
    • -3.33%
    • 에이다
    • 1,292
    • -5.9%
    • 이오스
    • 1,101
    • -2.05%
    • 트론
    • 270
    • -1.82%
    • 스텔라루멘
    • 623
    • -12.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100
    • -2.13%
    • 체인링크
    • 23,980
    • -4%
    • 샌드박스
    • 848
    • -13.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