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서진, 직접 배 몰고 섬으로 떠난다 "배 운항 연습 중"

입력 2016-09-23 19: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삼시세끼' 방송 캡처)
(출처='삼시세끼' 방송 캡처)
배우 이서진이 ‘삼시세끼’에서 직접 배를 몰고 섬으로 촬영을 떠났다.

23일 ‘삼시세끼’ 제작진에 따르면 이서진은 이날 오전 전남 고흥군 득량도에서 첫 촬영을 시작했다. 이서진이 어촌으로 가 ‘삼시세끼’ 촬영을 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그는 앞서 ‘삼시세끼’ 정선(강원도) 편에서 농작물을 키우며 밥 짓기에 주력해왔다. 이서진은 배우 에릭, 윤균상과 짝을 이뤄 섬을 찾았다. 제작진은 “2박 3일 동안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이번 ‘삼시세끼’ 어촌 편에서 눈 여겨 볼 점은 이서진의 배 운전이다. 이서진은 “직접 배를 몰고 섬으로 가는 건 어떠냐”는 제작진의 제안을 받고, 소형선박조종면허를 딴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특히, 이서진은 서울의 한강에서 어선 면허증을 따기 위한 연습도 했다. 제작진은 “이번 편에서는 이서진이 어선 면허증에 도전하고, 출연진들이 배를 타고 직접 바다에 나가는 모습이 기존 ‘삼시세끼’ 어촌 편과 다른 점”이라고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기존 어촌 편을 책임졌던 배우 차승원과 유해진에서 이서진ㆍ에릭ㆍ윤균상으로 멤버도 교체됐다. 또한 만재도(0.63㎢)보다 두 배 넓은 흑산면(1.35㎢)으로 촬영 장소가 옮겨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빵, 앞으로도 대전역서 구입 가능…입점업체로 재선정
  • 이번엔 ‘딥페이크’까지…더 뜨거워진 미스코리아 폐지 목소리 [해시태그]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찾아준다
  • 주말 최대 100㎜ ‘강수’…국군의 날부터 기온 ‘뚝’ 떨어진다
  • 태영건설, 자본잠식 해소…재감사 의견 '적정', 주식 거래 재개되나
  • 삼성전자, '갤럭시 S24 FE' 공개…내달 순차 출시
  • 홍명보 감독, 내주 두 번째 명단 발표서 '부상 우려' 손흥민 포함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9.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269,000
    • +1.49%
    • 이더리움
    • 3,563,000
    • +2.65%
    • 비트코인 캐시
    • 474,300
    • +0.06%
    • 리플
    • 780
    • +0.91%
    • 솔라나
    • 209,600
    • +2.54%
    • 에이다
    • 534
    • -0.56%
    • 이오스
    • 724
    • +1.69%
    • 트론
    • 204
    • +0%
    • 스텔라루멘
    • 132
    • +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200
    • -0.14%
    • 체인링크
    • 16,920
    • +2.36%
    • 샌드박스
    • 397
    • +2.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