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열애(출처=바다SNS)
가수 바다가 열애 소식을 알렸다.
25일 바다의 소속사 디오션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초 함께 성당에 다니는 지인의 소개로 이 남성을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히며 “아직은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남자친구가 바다의 곁에서 많이 위로해 주며 든든한 버팀목이 돼 주었다”며 “두 사람의 만남은 9세 연하의 적극적인 구애로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또한 두 사람의 결혼에 대해서는 “아직은 조심스러운 부분”이라며 “두 사람이 예쁜 사랑을 이어 갈 수 있도록 지켜봐 달라고”고 전했다.
한편 바다의 남자친구는 9세 연하로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사업가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