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추천종목(9.3~9.7)-한화증권

입력 2007-09-03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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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포트폴리오>

▲남광토건

영업실적 턴어라운드: 상반기 국내공사원가율 83%(+4%p), 해외공사원가율은 86.4%(+13.4%p)로 개선. 영업이익률은 6.6%로 4.7%p 상승하였으며, 하반기 및 2008년에도 실적 개선 지속 예상. 민자사업 확대: 3,488억원 규모의 민자SOC 사업 진행중이며 2008년부터 매출 및 이익 기여 본격화. 앙골라 추가 수주 4분기 가시화: 앙골라에서 수주 추진중인 프로젝트는 Soyo LNG 저장탱크 1~3.5억달러, ZR9 주택개발사업 1.5억달러, 직업훈련원 2억달러, 경기장 1.5억달러, 신공항 2~3억달러 등 총8~11.5억달러이며, 올해와 내년에 걸쳐 수주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됨. 앙골라 현지법인(NIEC) 지분법평가이익 증가 및 과실 송금 가시화: 지분법이익 6억원이 2분기에 처음으로 계상, 올해 연간 3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 2008년부터 배당 가능할 전망이어서 앙골라 사업에 대한 불확실성 해소로 주가 상승세 지속

▲현대제철

하반기 업황은 철근 쪽이 판재류 쪽 보다 양호할 전망. 장기적으로 국내 건자재 시황은 정부의 주택 건설 일정이 향후 5개 년 내에 밀집해 있어 tight하게 진행될 전망. 이에 따라 향후 3~4년이 국내 건자재 수요의 황금기가 될 전망. 글로벌 철강시황은 물론 국내 열연강판, 후판 수급상황이 현대제철의 고로 완성기에도 양호할 것으로 예견됨. 품질과 수율 측면에서도 높은 기술력을 보유한 Thyssen-Krupp과의 제휴를 통해 빠른 시일 내에 성과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기존사업의 안정성과 신규사업의 성장성 겸비. 긍정적 접근을 권유함

▲아비스타

Eryn Brinie, kai-akkmann 등 2개의 신규 브랜드가 8월부터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비 16.8%, 15.0%의 높은 성장이 가능할 전망. 특히, 기존 브랜드의 후광효과가 발생하면서 유통매장 확보와 판매호조를 나타냄. 자기 고유의 파워 브랜드를 통해 효율성 증대와 해외진출 능력을 소유하고 있어 향후 성장성이 확보되어 있으며, 유통망 확장 능력을 통한 국내에서의 고성장이 가능하고, 탁월한 재고관리 능력을 통해 수익성 극대화가 가능. 9월 중국 상하이소재 백화점에 기존 브랜드인 BNX, TANKUS 입점할 계획. 이는 브랜드 포트폴리오(4개 브랜드)에다 지역 포트폴리오(한국+중국)를 다양화함으로써 동사의 새로운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

▲한화석유화학

제품가격은 상승하고, 원재료가격은 하락하는 이상적인 상황 전개 : 주력 제품가격의 상승과 원재료가격 하락으로 우호적 영업환경 진행중. 동사의 주력제품인 PVC의 8월 24일 가격은 7월 11일대비 4.1% 상승한 톤당 1,005달러이며, LDPE가격은 6.2% 상승한 톤당 1,535달러. 이에 반해 원재료인 납사가격은 8.7% 하락한 톤당 655달러. 즉 제품가격은 상승하고, 원재료가격은 하락하는 이상적인 상황이 전개되고 있음. 향후 일정기간 이러한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어 주가 상승의 모멘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됨. 투자의견 매수, 6개월 목표주가 29,000원 제시 목표주가는 07년 예상 P/B 1.5배, P/E 12.7배에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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