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간장새우밥의 달인, 비린 맛 전혀 느낄 수 없는 특별한 비법은?

입력 2016-09-26 16: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생활의 달인' 간장새우밥의 달인이 비린 맛을 전혀 느낄 수 없는 특별한 맛의 비밀을 밝힌다.

26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서울 마포에서 간장새우밥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간장새우밥의 달인 박중천(36·경력 16년)씨를 만난다.

갖가지 재료를 넣고 간장을 졸여 새우를 담가 만드는 간장새우는 잘못 조리하면 비린 맛이 나 먹기가 힘들어 만들기 쉽지 않다고 한다. 그만큼 만드는 사람의 노하우가 중요한데 '생활의 달인' 간장새우밥의 달인이 만든 간장새우는 그런 비린 맛을 싹 없앴다.

달인의 가게는 간장새우의 비린 맛을 전혀 느낄 수 없어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고 한다. 그 비밀의 시작은 바로 숙성이다. 숙성 과정의 비법은 오이와 레몬을 갈아 청주를 넣고 밥솥에 찌는 것이라고 한다. 그것을 식히고 새우를 넣어 가다랑어 포의 향을 더해 숙성시킨다고.

간장새우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간장 또한 평범하지 않다. 특별한 비법으로 구운 소고기를 간장에 넣어 끓이고, 여기에 토마토와 구운 대파를 넣어 간장의 짠맛을 잡아주고 은은한 단맛을 내준다.

'생활의 달인' 간장새우밥의 달인이 꼽은 또 다른 비법은 쌀밥 위에 올라가는 후리카케다. 간장새우를 만드는 달인의 정성과 노력이 밥과 어우러져 나는 최고의 맛. 그 간장새우밥 한 그릇에 담긴 비법은 26일 밤 8시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동훈 “尹 탄핵, 통과되지 않도록 노력...대통령 탈당 다시 요구”
  • "이날부로, 한국의 모든 세대가 계엄령을 겪었다" [이슈크래커]
  • 오늘부터 철도노조 총파업…시민들 불편 예상
  • '비상계엄 선포' 尹대통령 탄핵 찬성 73.6%...내란죄 해당 69.5%[리얼미터]
  • 尹, '계엄 건의' 김용현 국방장관 사의 수용…석 달 만에 퇴진[종합]
  • 비트코인 10만 달러 '성큼'…SEC 수장에 폴 앳킨스 임명 [Bit코인]
  •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파월 자신감에 시장 환호…다우, 사상 첫 4만5000선
  • 국방차관 "국회 군 투입, 국방장관 지시…계엄 동의 안해”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11:1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666,000
    • +3.07%
    • 이더리움
    • 5,374,000
    • +4.55%
    • 비트코인 캐시
    • 818,000
    • +2.19%
    • 리플
    • 3,190
    • -10.37%
    • 솔라나
    • 320,000
    • -4.13%
    • 에이다
    • 1,609
    • -4.45%
    • 이오스
    • 1,838
    • -7.17%
    • 트론
    • 466
    • -13.22%
    • 스텔라루멘
    • 676
    • -5.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11,700
    • +4.69%
    • 체인링크
    • 33,180
    • -2.12%
    • 샌드박스
    • 1,249
    • +15.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