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줄어드는 파업 우려 '매수'-한국증권

입력 2007-09-03 08: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투자증권은 3일 현대차에 대해 전체적인 파업 우려가 줄고 있고 최근 주가조정이 저가매수의 기회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9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현대차 노조는 지난달 31일 파업여부를 묻는 찬반투표 결과 이달 4일부터 합법적인 파업이 가능해졌다. 하지만 1일 노조는 회사측에 성실교섭을 촉구하며 4일과 5일에 파업을 유보키로 했고, 회사측의 3일 11차 본교섭 개최 요청도 받아들여 막판 타결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서성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노조 재적인원 4만4867명 중 2만8243명이 찬성해 파업 찬성율을 62.95%에 그쳐 지난 2003년 54.8%를 기록한 이래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며 "사측 역시 이번에는 무분규 합의 도출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표시해 기본급 5.4% 혹은 7만8000원 인상, 성과급 300% 및 일시금 100만원 등 파격적인 제안을 내놨다"고 말했다.

서 연구원은 "또한 끝내 파업에 돌입한다고 해도 노조의 협상력 약화와 상반기 파업일수가 이미 13일이라는 점, 현 지부장의 노조위원장 시절 파업 일수가 짧아 임단협의 파업기간이 과거보다 훨씬 짧을 것으로 전망돼 전체적인 파업에 대한 우려가 줄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2분기 실적에서 보여준 원가절감 효과, 원/달러 및 원/엔 환율의 상승반전, 독보적인 내수 시장점유율 등에서 확인되듯 현대차의 펀더멘털은 강화되고 있어 최근 주가조정은 '저가매수'의 기회"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정의선, 이동석, 무뇨스 바르셀로 호세 안토니오(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7명
최근공시
[2026.02.13] 지급수단별ㆍ지급기간별지급금액및분쟁조정기구에관한사항
[2026.02.12]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신동빈 롯데회장, '첫 금메달' 최가온에 축하 선물 [2026 동계 올림픽]
  • 경기 포천 산란계 농장서 38만 마리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 “다시 일상으로” 귀경길 기름값 가장 싼 주유소는?
  • 애플, 영상 팟캐스트 도입…유튜브·넷플릭스와 경쟁 본격화
  • AI 메모리·월배당…설 용돈으로 추천하는 ETF
  • “사초생·3040 마음에 쏙” 경차부터 SUV까지 2026 ‘신차 대전’
  • 세뱃돈으로 시작하는 경제교육…우리 아이 첫 금융상품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343,000
    • -0.66%
    • 이더리움
    • 2,947,000
    • +0.44%
    • 비트코인 캐시
    • 836,500
    • +0.12%
    • 리플
    • 2,197
    • +0.14%
    • 솔라나
    • 125,700
    • +0%
    • 에이다
    • 422
    • +0.72%
    • 트론
    • 418
    • -0.48%
    • 스텔라루멘
    • 249
    • -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900
    • -2.54%
    • 체인링크
    • 13,070
    • +0.46%
    • 샌드박스
    • 127
    • -2.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