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피엠테크가 유전성 관련 신약의 아시아 판권 확보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6일 오후 2시 52분 현재 케이피엠테크는 전거래일보다 19.40% 오른 2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케이피엠테크는 이날 주요 신약 개발 관계자가 미국을 방문해 미국 엠마우스라이프사이언스(이하 엠마우스)가 개발한 유전성 혈관 희귀 질환 겸상적혈구빈혈증(SCD) 신약에 대한 아시아 판권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케이피엠테크 관계자는 "현재 전세계 SCD 환자 수는 미국 10만 명, 유럽 8만 명, 라틴 아메리카 400만 명, 중동 30만 명, 중국 20만 명, 인도 100만 명 등 총 600만 명으로 아시아 지역에는 최소 150만 명의 환자가 있다"며 "SCD 치료제의 전세계 시장 규모는 연간 약 15조 원으로 케이피엠테크가 아시아 판권을 확보할 경우 향후 1조 원 이상의 매출과 7500억 원 이상의 매출 총이익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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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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