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바삭한 생감자칩 '포테퀸'을 출시했다.
'포테퀸'은 웰빙 트렌드에 맞춰 기름을 줄이고 신선한 생감자를 '진공 저온 후라잉'공법으로 튀겨, 바삭한 맛이 살아있다.
진공 저온 후라잉 공법은 대기압보다 낮은 압력에서 낮은 온도로 튀기는 방식으로, 일반 감자칩보다 지방 함량을 월등히 줄이면서 바삭함을 제대로 살릴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포테퀸은 오리지널과 갈릭 두 가지 맛 종류가 있다.
한편 농심은 출시 기념으로 '포테퀸카ㆍ킹카 프로젝트' 이벤트를 실시, 디지털 카메라, 닌텐도 게임기, DMB 등 다양하고 푸짐한 경품을 준비했다.
가격은 오리지널(60g), 갈릭(55g) 각 1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