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제분, 이해찬 캠프 진대제 전 장관 합류 소식에 강세

입력 2007-09-03 09: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영남제분이 이해찬 대선예비후보 캠프에 진대재 전 정보통신부 장관 등이 합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3일 현재 영남제분은 120원(3.02%) 오른 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통합민주신당 대선예비후보자인 이해찬 전 총리는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 출신의 고위 관료와 재야출신 인사 등으로 구성된 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했다.

특히 진대제 전 정통부, 박재규 전 통일부, 권기홍 전 노동부, 허성관 전 행정자치부, 방용석 전 노동부, 최종찬.추병직 전 건교부 장관 등 고위 관료 출신과 김종철 전 연합뉴스 사장, 박인환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등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영남제분은 류원기 회장이 지난해 '3·1절 골프 파문'으로 로비 의혹이 불거지면서 이 전 총리와 친분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324,000
    • -0.2%
    • 이더리움
    • 4,834,000
    • +2.65%
    • 비트코인 캐시
    • 714,500
    • +0.42%
    • 리플
    • 2,051
    • +1.99%
    • 솔라나
    • 348,600
    • -0.91%
    • 에이다
    • 1,447
    • -0.82%
    • 이오스
    • 1,151
    • -4.72%
    • 트론
    • 290
    • -2.03%
    • 스텔라루멘
    • 729
    • -9.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350
    • -1.93%
    • 체인링크
    • 25,790
    • +6.92%
    • 샌드박스
    • 1,035
    • +13.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