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2016 불스(Bulls) 실전 투자대회’ 개최

입력 2016-09-27 09: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신증권이 2016년 실전 투자대회를 시작한다.

대신증권은 27일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5000만 원리그 1위에게 5000만 원 등 총 1억 685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하는 '2016 대신 불스(Bulls) 실전 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내주식리그와 미국주식리그로 구분된다. 국내주식리그는 참가자들의 예탁자산규모에 따라 5000만 원리그, 1000만 원리그, 100만 원 리그로 나뉘어 참가할 수 있다. 미국주식리그는 해외주식거래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5000만 원리그 1위에게 5000만 원 등 각 리그 1위에게 총 90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신규 및 재거래 고객은 최대 2년간 온라인 무료수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대회에 처음 참가하는 선착순 2000명에게 커피기프티콘을 제공하며, 전 대회에 이어 참가한 200명에게는 백화점상품권을 제공한다. 타사 주식 대체입고 고객 100명에게는 최대 3만 원의 현금을 지급한다. 1억원 이상 주식 거래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주 50명에게는 3만원의 현금을 최대 3회 지급한다. 미국주식 거래고객 전원에게 5달러권 달러북을 제공한다.

'2016 대신 Bulls 실전투자대회'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본 대회는 10월 4일부터 12월 23일까지 12주간 진행된다. 대회 참가는 대신증권 각 영업점, 홈페이지(http://www.daishin.com), HTS 및 모바일을 통해 가능하다.

김경찬 대신증권 스마트금융본부장은 "이번 실전 투자대회는 투자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마련한 이벤트"라며 "실전투자 경험도 익히고 다양한 혜택도 받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500,000
    • -0.23%
    • 이더리움
    • 4,696,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709,000
    • -3.21%
    • 리플
    • 2,009
    • -4.7%
    • 솔라나
    • 351,000
    • -1.27%
    • 에이다
    • 1,446
    • -2.56%
    • 이오스
    • 1,208
    • +14.18%
    • 트론
    • 296
    • -0.67%
    • 스텔라루멘
    • 805
    • +33.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700
    • -1.26%
    • 체인링크
    • 23,950
    • +3.95%
    • 샌드박스
    • 877
    • +60.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