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자양동 할아버지' 1인시위 2주째… 체불임금 205만원 때문에

입력 2016-09-27 09:49

장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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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린 월급을 지급해 달라며 1인 시위를 벌이는 '자양동 할아버지'의 사연이 전해지자 네티즌은 “참 억울하겠다”, “사장은 돈 내놔라”등 분노를 드러냈습니다. 일부는 체납임금을 받을 수 있는 구제방법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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