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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어려운 경영 환경에서도 ‘영업이익 1조 클럽’에 신규로 가입하는 기업 수가 크게 증가해 사상 최다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유가증권시장의 12월 결산법인(은행·금융지주사 제외) 중 연간 영업이익 1조 원 이상 예상 기업은 32곳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23곳보다 9곳이 늘어났습니다.
입력 2016-09-27 12:51
올해 어려운 경영 환경에서도 ‘영업이익 1조 클럽’에 신규로 가입하는 기업 수가 크게 증가해 사상 최다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유가증권시장의 12월 결산법인(은행·금융지주사 제외) 중 연간 영업이익 1조 원 이상 예상 기업은 32곳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23곳보다 9곳이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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