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브랜드 ‘구미확장단지 쌍용예가 더 파크’ 청약이 27일 공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오픈된 모델하우스 내방객은 주말에 이어 1만5000명을 넘어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미확장단지 쌍용예가 더 파크’가 주목을 받는 이유는 구미에서 신규 분양되는 아파트들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분양가 때문. 인근 옥계지역의 경우에는 지난 2008년부터 2010년 분양된 전용면적 85㎡대 아파트들이 2016년 현재 평균 6000만원 정도 수직상승했다.
이뿐만 아니라 내진설계, 친환경 녹색 에코프리미엄, 구미산단 4,5단지 하이테크밸리 개발 반사이익 프리미엄, 명품 브랜드의 가치, 희소성에서 오는 미래가치 급상승 프리미엄 등이 전망된다.최근 2년간 구미에서 84㎡를 넘는 아파트 공급률은 전체분양의 6.6%에 그쳐 앞으로 그 희소가치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구미지역 최초로 범죄예방설계(CPTED) 도입, 단지 내에 캠핑장, 내진설계, 4-Bay, 특화된 ‘숲세권(피톤치드 숲)’, 스쿨존, 맘스 스테이션도 주어진다. 단지 양 옆으로 초교와 고교가 들어선다. 입주 시점에 맞춰 초• 중• 고교 7곳이 개교된다. 인덕초가 2018년 3월 개교, 인덕중이 2019년 3월 개교된다. 인근 산업단지는 25번, 67번 국도와 가산ICㆍ구미IC 등을 이용하면 된다.
구미확장단지 쌍용예가 더 파크는 구미 산단 확장단지 6블록 일대에 지하 2층, 지상 15~25층 10개 동으로 지어지며, 전용면적 ▲84㎡ A~E 5개 타입 631가구 ▲115㎡ 126가구 등 총 757가구가 분양된다. 입주 예정일은 2019년 1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