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에 따르면 어제 오후 9시 5분 경 해군 링스 헬기가 '추락한다'는 구조신호를 보낸 뒤 통신이 두절되고 레이더에서 사라졌습니다. 추락위치는 강원도 양양 동방으로 52km 지점이며, 수심은 1300m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군은 수색 작업을 이어가는 한편, 사고 대책반을 꾸려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군에 따르면 어제 오후 9시 5분 경 해군 링스 헬기가 '추락한다'는 구조신호를 보낸 뒤 통신이 두절되고 레이더에서 사라졌습니다. 추락위치는 강원도 양양 동방으로 52km 지점이며, 수심은 1300m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군은 수색 작업을 이어가는 한편, 사고 대책반을 꾸려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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