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슈퍼개미’ 손명완 세광 대표, 동원금속 주가 떨어지자 적극 지분 매입

입력 2016-09-28 09: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 기사는 (2016-09-28 08:50)에 Money10을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공시돋보기] 슈퍼개미 손명완 세광 대표가 주주제안 관철을 위해 동원금속의 주식을 적극적으로 사들이고 있다. 지난 6월 개최된 정기주주총회에서는 주주제안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손 대표는 주가가 하락할때마다 적극적으로 지분을 늘리는 모습이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손 대표는 최근 네 차례에 걸쳐 동원금속 주식 2만4096주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손 대표의 지분율은 28.01%에서 28.08%(962만9877주)로 늘었다. 특별관계자인 세광무역의 지분까지 포함하면 손 대표의 동원금속 지분은 28.37%(972만9877주)다. 동원금속의 최대주주인 이은우 대표 측의 지분율은 31.86%(1092만3377주)다.

손 대표가 동원금속의 지분을 늘리는 이유는 주주제안 관철을 위해서다. 손 대표는 2014년 1월 동원금속 지분 6.55%를 사들이면서 주식 보유 목적을 “주주 및 이해관계자들의 이익을 고려해 회사의 경영목적에 부합하도록 영향력을 행사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손 대표는 지난 6월 열린 동원금속 주주총회에서 소액주주들의 의결권까지 모았지만 주주제안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애초 손 대표는 현금배당을 기존 1주당 100원에서 250원으로 올리고, 사내이사 후보로 자신을 추천하는 내용의 주주제안을 했다. 또 사업연도를 변경하는 정관변경안 등을 안건으로 상정했었다.

주주제안이 무산되자 손 대표는 대주주 지분만큼 지분을 더 확대해 올해 안으로 임시주총을 요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브렉시트 여파 등으로 동원금속의 주가가 하락하자 손 대표는 적극적으로 지분을 늘리는 모양새다.

손 대표는 이번 주식 매수에 앞서 여섯 차례에 걸쳐 6만9752주를 취득하는 등 9월에만 10여 차례에 걸쳐 꾸준히 동원금속 지분을 늘리고 있다. 지난해 말 19.36%였던 손 대표의 지분율은 지난 주총이 열리기 직전인 6월 말 기준 26.42%로 늘었다. 이후에도 손 대표는 지분을 꾸준히 늘려 지난 27일 기준 28.08%까지 확대됐다.

☞ 투자자 300명에게 공개하는 종목의 속살 이투데이 스탁프리미엄에서 확인하세요

http://www.etoday.co.kr/stockpremium


대표이사
이은우, 박승룡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2.13]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6.02.13] 분기보고서 (2025.12)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국정 1인자서 '무기징역' 선고까지...윤석열 수난사 [尹 무기징역]
  • '왕사남' 엄흥도, 실제 모습은 어땠을까?
  • '용호상박' 불기둥 세운 국내 증시…코스피 3.09%·코스닥 4.94% 상승 마감
  • BTS 해외 팬 10명 중 9명 "덕질하려고 한국어 배워" [데이터클립]
  • '낼기' 붐 온다더니⋯차트가 증명한 하우스의 매력 [엔터로그]
  • 서울 집값 상승폭 2개월째 확대⋯송파·동작·성동 주도
  • ‘밀가루 담합’ 조사 막바지…20년 만에 가격 재결정 명령 부활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082,000
    • -1.6%
    • 이더리움
    • 2,856,000
    • -2.76%
    • 비트코인 캐시
    • 811,000
    • -1.64%
    • 리플
    • 2,072
    • -4.74%
    • 솔라나
    • 119,300
    • -2.61%
    • 에이다
    • 402
    • -3.83%
    • 트론
    • 413
    • -0.24%
    • 스텔라루멘
    • 234
    • -4.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00
    • -3.93%
    • 체인링크
    • 12,510
    • -3.62%
    • 샌드박스
    • 120
    • -6.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