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어 펀리 주한 뉴질랜드 대사 일행이 지난 26일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 위치한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를 방문해 뉴질랜드 대학과 성신여대 간의 교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성신여대)
성신여자대학교는 클레어 펀리 주한 뉴질랜드 대사 일행이 지난 26일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 위치한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를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펀리 대사는 이날 심화진 성신여대 총장과 접견해 성신여대와 뉴질랜드 대학 간의 교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성신여대는 뉴질랜드 오클랜드대학과 2012년 교류협약을 체결했고, 그동안 61명의 재학생들이 연수를 다녀왔다.
펀리 대사와 심 총장은 “대학의 글로벌화를 촉진한다는 의미에서 성신여대와 뉴질랜드 대학의 교류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