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남부터미널역 인근 ‘서초어반하이’ 분양

입력 2016-09-28 11: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초 남부터미널역 인근에 위치한 오피스텔 ‘서초어반하이’이 분양을 시작한다.

서초어반하이는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이 도보권에 있으며 지하철 2호선 및 신분당선 이용도 편리하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양재IC~한남IC 구간 지하화 공사가 완공될 경우 교통환경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주변에는 강남 8학군은 물론 한국예술종합대, 한국국악원, 서울고, 서울교대 등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며, 양재 코스트코, 이마트, 예술의 전당 등 편의 및 문화시설도 가깝게 위치한다.

해당 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 20층, 1개 동, 42㎡~44㎡, 55㎡, 68㎡ 타입의 총 352실로 구성되며, 오피스텔 내부에는 삼성전자와의 협력으로 최첨단 풀퍼니시드(Full-Furnished) 시스템을 도입했다. TV, 냉장고, 전기오븐렌지, 전기밥솥 등이 빌트인 되어 있고, 2층과 최상층에 조성된 테라스와 주차장을 통해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서초구는 양재동과 우면동을 중심으로 ‘양재 테크 플러스시티(가칭)’ 사업을 비롯해 남부터미널 재개발, 고속터미널 복합문화상업단지 개발, 롯데칠성부지 개발 등이 예정되어 있으며, 오는 10월 입주 예정인 삼성전자 우면 R&D센터에는 약 7,000여 명의 근로자가 근무할 예정으로 이 지역의 임대수요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서초어반하이는 하나금융그룹 하나자산신탁이 시행과 신탁을 책임지고, 후성그룹 일광E&C가 시공을 맡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인시장 다시 띄우는 트럼프 “가상자산 전략 비축”....시장은 여전히 기대 반 우려 반
  • 崔대행, '마은혁 임명' 막판 고심…'한덕수 복귀' 변수
  • 현대차그룹, 美친 기록…2월 판매량 또 역대 최대
  • ‘아노라’ 마이키 매디슨, 오스카 여우주연상…데미 무어 제쳤다
  • 선고 다가오자 출렁이는 민심
  • 글로컬대학 공고 지연, 왜?…“선정 일정 변경, 기재부 논의 길어져”
  • LA다저스, 8명에게 마이너리그행 통보…김혜성은 1차 생존
  • 맞벌이 부부 소득요건 올리자 신생아대출 1년간 13조 신청
  • 오늘의 상승종목

  • 02.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577,000
    • +6.94%
    • 이더리움
    • 3,504,000
    • +6.34%
    • 비트코인 캐시
    • 467,500
    • -0.72%
    • 리플
    • 3,843
    • +14.48%
    • 솔라나
    • 236,900
    • +11.64%
    • 에이다
    • 1,406
    • +42.74%
    • 이오스
    • 890
    • +5.7%
    • 트론
    • 360
    • +4.05%
    • 스텔라루멘
    • 484
    • +1.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350
    • +1.36%
    • 체인링크
    • 24,010
    • +9.63%
    • 샌드박스
    • 496
    • +5.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