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톡내톡] 추락 링스 헬기, 시신 3구 인양… “정비불량? 기계결함? 철저히 밝혀라” “링스헬기 무서워서 타겠나”

입력 2016-09-28 13: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 26일 동해상에 추락한 링스 해상작전헬기에 탄 실종자 3명의 시신이 모두 인양됐습니다. 오늘 해군은 어제 오후 6시쯤 추락한 스헬기 정조종사 A 대위의 시신을 인양한 데 이어 오늘 오전 0시 21분에 부조종사 B 대위를, 4시 28분에 조작사 C 중사의 시신을 인양했다고 밝혔습니다. 탑승자들의 시신이 발견된 지점과 가까운 해저에서 링스헬기 동체도 발견됐는데요. 해군은 인양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사고 직후 해군은 운용 중인 20여 대의 링스 헬기 운항을 전면 중단했습니다. 추락한 링스 헬기는 1999년에 도입된 ‘슈퍼링스’ 헬기로 수명이 30년 이상입니다. 네티즌들은 “정비불량? 기계결함? 철저히 밝혀라” “링스헬기 무서워서 타겠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파월의 입'에도 6만2000달러 지지부진…"이더리움 반등 가능성 충분" [Bit코인]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비둘기 파월의 입에…S&P500 5500 돌파·나스닥 1만8000 돌파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재작년 홍수 피해자, 대부분 그대로 산다…마땅한 대책 없어"
  • 삼성전자‧화웨이, 폴더블폰 주도권 다툼 치열 [폴더블폰 어디까지 왔나-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15:0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165,000
    • -2.42%
    • 이더리움
    • 4,749,000
    • -1.96%
    • 비트코인 캐시
    • 529,500
    • -2.75%
    • 리플
    • 678
    • +0.89%
    • 솔라나
    • 210,600
    • +0.81%
    • 에이다
    • 586
    • +2.45%
    • 이오스
    • 812
    • -0.73%
    • 트론
    • 182
    • +1.68%
    • 스텔라루멘
    • 13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600
    • -1.52%
    • 체인링크
    • 20,370
    • -0.88%
    • 샌드박스
    • 459
    • -0.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