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 측은 교도소 내 작업장에서 정두영이 오랜 기간 사다리를 만드는 것조차 파악하지 못해 작업장과 수감자 감시가 허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편 그는 경찰 조사에서 “내 속에 악마가 있고, 그 악마가 저지른 짓”이라고 말해 이슈가 된 바 있습니다. 2003~2004년 21명을 살해한 유영철은 검찰조사에서 “정두영 연쇄살인 사건에 대해 상세하게 보도한 월간지를 보고 범행에 착안하게 됐다”고 진술하기도 했습니다.
교도소 측은 교도소 내 작업장에서 정두영이 오랜 기간 사다리를 만드는 것조차 파악하지 못해 작업장과 수감자 감시가 허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편 그는 경찰 조사에서 “내 속에 악마가 있고, 그 악마가 저지른 짓”이라고 말해 이슈가 된 바 있습니다. 2003~2004년 21명을 살해한 유영철은 검찰조사에서 “정두영 연쇄살인 사건에 대해 상세하게 보도한 월간지를 보고 범행에 착안하게 됐다”고 진술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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