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쿨까당' 출연(사진=tvN)
김숙이 제주도에 위치한 자가를 언급하며 부동산 투자 실패에 대해 고백했다.
28일 방송되는 tvN ‘곽승준의 쿨까당’ 부동산 편에는 대세 개그우먼 김숙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숙은 종종 방송에서 언급했던 제주도 자가에 대해 이야기 하며 “작년에 제주도 집을 살 때 주변에서 대박을 잡았다고 부러워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김숙은 “다른 지역 땅값이 어마어마하게 오를 동안 우리 집만 유일하게 떨어졌다”며 “우리 집이 문화재 보호 구역 안에 있었기 때문”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는 심교언 건국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 고준석 신한은행 부동산 투자자문 팀장, 양지영 리얼투데이 리서치센터 센터장이 출연해 추석 이후 부동산 시장 동향을 분석하고, 성공적인 부동산 투자 전략을 소개한다.
특히 전문가들은 하반기에도 집값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서울 투자 유망 지역 3곳을 알려줄 예정이다. 또한 최근 신규 분양 물량이 쏟아지며 공급 과잉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위험부담을 줄이고 투자하는 법에 대해 조언해 줄 예정이다.
김숙과 부동산 전문가들이 출연하는 tvN ‘곽승준의 쿨까당’ 부동산 편은 28일 저녁 7시 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