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그룹 계열사인 대한화재의 주가가 M&A 소식에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대한화재는 4일 오전 9시13분 현재 전일보다 750원(8.43%) 오른 965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일의 상한가를 포함해 사흘째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대한화재 인수에는 롯데그룹, 미래상호저축은행, I투자회사가 주도하는 사모펀드, 외국계 금융기관 등이 적극적인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증권선물거래소는 대한화재의 최근 주가급등과 관련해 조회공시를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