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여행업체 투어익스프레스가 가을여행 상품들을 선보였다. 여행의 최적기인 가을, 할인된 가격에 유럽의 낭만과 여유를 느껴보자.
◆최대 40만원 할인, '베니스와 융프라우 서유럽 4개국 9일'
9일 동안 영국,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등 4개국을 여행하는 '베니스와 융프라우 서유럽 4개국 9일' 노팁 상품을 출시했다.
세계 3대 박물관인 런던의 대영박물관, 파리의 루브르박물관, 로마의 바티칸박물관을 관람하고 유럽의 지붕인 '융프라우요흐'를 산악열차로 등정한다. 또, 베르사이유 궁전 관광, 오르세 미술관 관람, 베니스 대운하 관광 등이 일정에 포함돼 있다.
가격은 전일정 항공, 숙식, 관광진흥개발기금(1만원), 1억원 여행자보험, 공동경비(식당, 가이드, 인솔자, 운전기사 팁), 유류할증료를 포함해 359만원 부터다.
◆최대 30만원 할인, '멜크수도원과 신비의 소금광산 동유럽 5개국9일'
'멜크수도원과 신비의 소금광산 동유럽 5개국 9일'은 체코, 폴란드, 슬로바키아, 헝가리, 오스트리아를 여행하는 상품.
프라하 성 및 황금소로,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 체스키크룸로프, 할슈타트, 소금광산, 프라하 성, 다뉴브 강변의 화려한 바로크식 건축물 멜크 수도원, 비엔나의 아름다운 쉔부른궁전 등을 관광한다.
노팁 상품으로 전일정 항공, 숙식, 관광진흥개발기금(1만원), 1억원 여행자보험, 유류추가운임, 공동경비(식당, 가이드, 인솔자, 운전기사 팁)가 포함돼 있다. 가격은 269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