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공장에서 4년간 사망자 98명, 부상자 131명

입력 2016-09-28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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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국민의당 김삼화 의원실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간 화재, 폭발, 유해위험물질 누출 등의 화학사고로 총 98명의 노동자가 숨지고, 131명의 노동자가 부상을 입은 것으로 밝혀졌다.

사고유형은 폭발사고가 사망 53명, 부상 61명으로 가장 많은 사상자를 냈다. 화재사고가 사망 32명, 부상 29명으로 뒤를 이었으며, 그 다음으로는 유해위험물질 누출사고가 사망 7명, 부상 40명의 사상자를 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26건으로 가장 많았고, 그 뒤로는 경남 11건, 충북 11건 순이었다.

건설 현장의 산재 사망자 수도 많아, 2012년부터 지금까지 30대 건설사 공사현장에서는 모두 327명이 산재로 사망하고, 4천211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사별 사망자는 대우건설(33명)이 가장 많았고, 포스코건설(25명), GS건설(23명), 현대건설(22명), SK건설(20명)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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