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전문웨어 와이드앵글, ‘3윙즈(Wings) 고어 윈드스토퍼 시리즈’ 출시

입력 2016-09-28 22: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북유럽 감성의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이 가을 골퍼들의 실력 향상을 위해 국내 골프웨어 업계 최초 ‘고어 윈드스토퍼 스트레치’ 소재를 도입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 남성용 ‘고어 윈드스토퍼 스트레치’ 소재 신제품

이번에 선보인 ‘3Wings(쓰리윙즈) 고어 윈드스토퍼 스트레치’ 신제품은 골프 재킷과 골프 바지로, 고어사가 개발한 고어 윈드스토퍼 소재에 신축성과 복원력이 우수한 사방 스트레치 기능성 소재를 더했다. 방수, 방풍, 투습 기능을 갖춰 심한 일교차, 비와 바람이 잦은 변덕스러운 가을 날씨에도 쾌적한 상태를 유지하며 활동성과 보온성도 우수하다.

올 시즌 봄에 첫 선을 보였던 ‘쓰리윙즈 고어텍스’ 골프 재킷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스윙 불편을 해소하는 기능성이 더욱 강화됐다. 어깨와 허리 회전이 잦은 골프 자세를 고려해 기존 고어텍스 소재보다 가볍고 부드러운 고어 윈드스토퍼 소재에 스트레치 기능까지 갖춘 고기능성 소재를 사용했다는 게 특징이다.

남성용은 ‘쓰리윙즈 고어 윈드스토퍼 라이트레인 스트레치 재킷’, ‘쓰리윙즈 고어 윈드스토퍼 웜레이어 스트레치 재킷’ 두 종류로 출시됐으며, ‘쓰리윙즈 고어 윈드스토퍼 웜레이어 스트레치 재킷’에는 탈부착 가능한 기모 마스크를 장착해 겨울철 라운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도 높였다. 색상은 화이트 네이비 두 가지.

▲ 여성용 ‘고어 윈드스토퍼 스트레치’ 소재 신제품

여성용은 슬림한 디자인으로 허리선을 살렸다. ‘쓰리윙즈 고어 윈드스토퍼 라이트레인 스트레치 재킷’, ‘쓰리윙즈 고어 윈드스토퍼 멀티레이어 스트레치 재킷’ 두 종류에 화이트, 블랙, 레드 컬러로 선보였다.

▲ 남성용 ‘쓰리윙즈 고어 윈드스토퍼 스트레치 팬츠’

남성용으로 출시된 ‘쓰리윙즈 고어 윈드스토퍼 스트레치 팬츠’는 악천후에도 쾌적함과 활동성을 제공한다. 골프 재킷과 동일한 고어 윈드스토퍼 스트래치 소재를 적용해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물을 차단하고 내부 습기를 빠르게 배출해준다. 또, 신축성이 좋아 장시간 안정적인 라운드가 가능하다.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 컬러,

와이드앵글 마케팅팀 김현희 과장은 “이번에 선보인 ’고어 윈드스토퍼 스트레치’ 소재를 적용한 제품들은 비 또는 새벽 이슬, 일교차가 큰 가을 날씨에 대비하는 것은 물론, 편안하게 입을 수 있어 경기 실력 향상에 최적화된 제품”이라면서 “지난 시즌보다 기능과 스타일이 모두 업그레이드돼 만족도가 더욱 높으리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尹 비상계엄 선포는 통치행위…어떻게 내란 되나”
  • 내란 특검·김건희 특검·‘내란 가담자’ 탄핵안까지 모두 본회의 통과
  • ‘입시 비리·감찰 무마’ 조국, 대법서 징역 2년 확정…의원직 상실
  • 내년 공공주택 ‘25만가구+@’ 공급될까… 3기 신도시 본청약·신축매입 확대 속도[종합]
  • 연봉 9000만 원 배우자 원한다고? 신혼부부 현실은… [그래픽 스토리]
  • ‘투자경고’ 19종목 중 15개 이재명 테마주…“과열 주의”
  • 유니클로 인기가 '가성비' 때문이라고요? [솔드아웃]
  • 단독 서울시 마약 행정처분 ‘구멍’...첫 영업정지 강남업소, 과징금 내고 빠져나가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4,300,000
    • +1.49%
    • 이더리움
    • 5,644,000
    • +4.81%
    • 비트코인 캐시
    • 782,000
    • +0.39%
    • 리플
    • 3,429
    • -1.01%
    • 솔라나
    • 329,400
    • +1.35%
    • 에이다
    • 1,609
    • +4.14%
    • 이오스
    • 1,579
    • +2%
    • 트론
    • 426
    • +5.97%
    • 스텔라루멘
    • 615
    • -0.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850
    • +1.63%
    • 체인링크
    • 40,220
    • +18.5%
    • 샌드박스
    • 1,124
    • +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