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란시아:혼돈의대륙. (사진제공=구름컴퍼니)
구름컴퍼니는 신작 모바일 MMORPG ‘트란시아: 혼돈의대륙’을 양대 마켓을 통해 정식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트란시아는 2차 전직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자유로운 캐릭터 육성과 진영 간 대규모 PK 시스템, 유저 간 파티플레이 등을 갖춘 MMORPG다. 지난 22일 원스토어를 통해 사전 출시된 이후 인기무료 3위, 최고매출 24위에 올라 유저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정식 출시를 통해 구글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까지 전 마켓 출시하고 서버를 증설해 흥행 기대감을 높였다.
트란시아는 정식 출시를 기념해 런칭 이벤트가 진행된다. 내달 19일까지 캐릭터 레벨 달성 시 마다 아이템 패키지를 100% 지급하며 45레벨 이상 달성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 시티코코 전동스쿠터, 고프로 액션캠, 버거킹 1만원상품권을 증정 한다.
최은호 구름컴퍼니 PM은 “원스토어 프리오픈 기간 동안 많은 유저들이 방문해 주셨고큰 문제 없이 서비스를 할 수 있었다”라며 “이번 정식 출시에는 세심한 운영으로 유저 분들의 기대에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