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PC방 프랜차이즈 기업인 존앤존 PC방이 창립 5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인테리어 모델인 '뉴 모던'을 새롭게 선보이고 특가판매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혓다.
존앤존 측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뉴모던'은 기존 모델에 최근 인테리어 트랜드에 맞춰 업그레이드 한 것"이라며 "블루와 그린톤의 컬러로 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살렸고 PC방 이용고객의 눈의 피로를 덜어주고 편안한 느낌을 준다"고 설명했다.
또한 기성제품이 아닌 자체 디자인연구소에서 개발한 그래픽 디자인을 적용한 기하학적 비주얼과 휴식공간에 마련된 아트조형물은 작품과 같아 마치 미술 갤러리를 연상케 한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최신 모델 뉴모던의 가격은 1억2000만원(PC 50대 기준)이며, 기존 모델인 '모던'과 '앤틱'은 각각 기존가에서 25%할인된 가격인 1억1500만원, 1억2500만원이다.
존앤존 PC방 백호근 대표는 "창립 5주년을 맞아 차세대 PC방 모델을 출시하면서 기존 가맹점주와 예비 창업자들의 성공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특가 판매 행사를 마련했다"며 "업계 유일의 정식 디자인연구소(제20063273호)를 갖춘 존앤존은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업계의 리더로서 PC방 디자인을 이끌어가는 새로운 디자인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