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월간웨딩21 웨프)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나르샤가 다음달 동갑내기 패션사업가와 세이셸에서 둘만의 스몰웨딩을 할 예정이다.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29일 "나르샤가 10월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예비신랑은 동갑내기 패션사업가로, 서로에 대한 신뢰와 믿음으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온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나르샤는 10월 초 세이셸 현지에서 두 사람만의 조용한 예식을 올린 후 신혼 여행을 보내고 돌아올 예정"이라며 "정확한 결혼 날짜는 알려드리지 못하는 점 깊은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나르샤는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가족 및 친척과의 모임을 가지며 두 사람의 행복한 출발을 축복할 예정"이라며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가수 활동을 포함해 다방면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