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면주가는 오는 28일까지 추석을 맞아 전통 술 문화 갤러리, 양재 갤러리 산사원에서 ‘전통 음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산사원을 방문하는 이들은 산사춘, 천대홍주, 백하주, 활인18품, 흑미주 등 배상면주가의 대표 전통주 5종을 맛볼 수 있고, 술지게미로 만든 술 빵과 과자, 약과, 정과, 주편 등의 무료 시식도 가능하다.
또한 배상면주가에서 배포한 전통 음료 무료 시음권을 갖고 방문하면 갤러리 산사원에서 시판하고 있는 전통 술 슬러시, 전통차, 주스 중에서 택일해 무료 시음도 가능하며 갤러리 산사원에서는 술 빚는 과정을 표현한 술 빚는 인형과 술독, 소줏고리, 겹오가리 등 100여 점의 주기도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