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경 아나운서, '음주사고' 호란 대신해 '파워FM' 임시 DJ…"오늘 선물 마구 쏠거에요!"

입력 2016-09-30 08: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출처=SBS)

박은경 아나운서가 '음주사고'로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한 클래지콰이 호란을 대신해 '파워FM' 임시 DJ로 투입됐다.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호란의 파워FM'에서는 전날에 이어 호란 대신 박은경 아나운서가 DJ로 나서 청취자들과 만났다.

SBS 측은 "호란이 '파워FM'에서 하차하면서 이번 주까지 박은경 아나운서가 대신해서 임시로 DJ를 맡게 됐다"며 "후임 DJ는 현재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3년 7월~2015년 5월까지 '박은경의 스위트 뮤직 박스'를 통해 라디오 DJ를 맡은 바 있는 박은경 아나운서는 호란의 공백을 완벽히 메우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특히 박은경 아나운서는 29일 급하게 '파워FM' 임시 DJ로 나서서도 청취자들에게 "오늘 선물 마구 쏠거에요!"라며 즐거운 소통 방송으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호란은 29일 오전 6시 라디오 생방송을 가던 중 성수대교 남단에서 음주 접촉사고를 냈고, 이 사고로 성동구청 소속 환경미화원 1명이 다쳤다. 이후 호란은 앞으로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452,000
    • -0.58%
    • 이더리움
    • 4,053,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495,900
    • -1.41%
    • 리플
    • 4,141
    • +0.27%
    • 솔라나
    • 285,900
    • -2.26%
    • 에이다
    • 1,169
    • -1.27%
    • 이오스
    • 951
    • -2.66%
    • 트론
    • 366
    • +2.52%
    • 스텔라루멘
    • 521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550
    • +0.85%
    • 체인링크
    • 28,520
    • +0.18%
    • 샌드박스
    • 595
    • -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