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운, 선박 2척 778억 규모 장기용선계약 체결

입력 2016-09-3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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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해운은 아시아지역 선주를 상대로 778억9200만 원 규모의 선박 2척(MR탱커선) 장기용선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4.65% 규모다.

계약기간은 7년이며, 연장권 행사시 최장 9년까지 연장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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