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도이체방크 벌금 합의 전망에 반등…다우 0.91%↑

입력 2016-10-01 05: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욕증시는 30일(현지시간) 반등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4.70포인트(0.91%) 상승한 1만8308.15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17.14포인트(0.80%) 오른 2168.27을, 나스닥지수는 42.85포인트(0.81%) 높은 5312.00를 각각 기록했다.

증시를 억눌렀던 도이체방크의 고액 벌금사태가 타결조짐을 보이면서 주가는 반등했다. 독일 최대은행인 도이체방크에 대한 미국 법무부의 벌금이 140억 달러에서 54억 달러로 대폭 낮아질 것이라는 뉴스가 전해지면서 금융주를 중심으로 강한 오름세를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209,000
    • +3.68%
    • 이더리움
    • 2,829,000
    • +3.1%
    • 비트코인 캐시
    • 483,500
    • +0.02%
    • 리플
    • 3,450
    • +4.1%
    • 솔라나
    • 196,700
    • +8.98%
    • 에이다
    • 1,082
    • +4.84%
    • 이오스
    • 743
    • +2.06%
    • 트론
    • 327
    • -1.51%
    • 스텔라루멘
    • 404
    • +1.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200
    • +1.41%
    • 체인링크
    • 20,390
    • +7.03%
    • 샌드박스
    • 421
    • +5.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