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과 마이크로소프트과 제휴를 맺고 온라인 뉴스와 메신저를 연동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디지틀조선이 기사를 읽다가 메신저 프로그램을 통해 상대방에게 뉴스를 쉽게 주고받을 수 있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온라인 뉴스의 메신저 보내기 탭 클릭만으로 뉴스 콘텐츠를 다른 사용자와 간편하게 공유할 수 있는 메신저 보내기 서비스이다.
조선닷컴에서 온라인 뉴스를 보다가 누군가에게 해당 기사를 보내고 싶으면, 기사 창 상단에 있는 ‘윈도우 라이브 메신저 보내기’ 탭을 클릭하면 된다.
또 윈도우 라이브 메신저의 대화 상대를 선택하게 되면 윈도우 라이브 대화창 옆에 기사창이 뜨면서 기사를 바로 읽을 수 있게 된다.
한편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와 디지틀조선은 오는 20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하고, 뉴스 메신저 이용자에게 노트북 컴퓨터·LCD TV 등 경품을 제공한다